정보기술(IT) 전문기업 ㈜제스아이앤씨는 2005년 5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업무 포털, 웹 포털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 콘텐츠관리 솔루션인 오픈웍스(OpenWorks)와 서버 장애관리 솔루션 블루웍스(BlueWorks)를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블루웍스 D’Engine은 웹, 모바일 등 IT서비스 분야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기술의 한계로 할 수 없었던 분석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한 플랫폼이다. 블루웍스 Q’Engine은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발생한다는 특성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유일하게 이를 탐지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았던 파라미터 변조를 이용한 해킹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블루웍스 A’Engine은 IT 서비스에 대해 장애 발생 시 사후 원인 분석에 치중된 기존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 장애발생 이전에 향후 발생할 장애를 예측해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IT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장애의 85% 이상에 대해서는 장애가 발생하기 전 예방까지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편 임 대표는 “이번 신규개발 솔루션 3종 이외에도 올 하반기까지 플랫폼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매출 신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솔루션 초고도화를 거쳐 5년 내 코스닥 IPO를 목표로 성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대표는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주 최대 4일까지 재택이 가능한 재택근무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직원 자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