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성호 교수 연구실 (전자공학과),
국제 학술대회 “The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 (ICTC) 2022”에서
베스트 논문상 수상
본교 전자공학과 채성호 교수 연구팀이 제13회 ICT 국제 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 (ICTC) 2022)'에서 발표한 논문 “Resource Allocation for Minimizing the Transmit Power in Uplink NOMA IoT Cellular Networks”으로 베스트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본 논문 연구에는 채성호 교수와 전자공학과 석사과정 박현정 학생, 김현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ICTC 2022 국제학술대회는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with ICT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미국, 영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 연구자들이 614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베스트 논문상(Best Paper Award)은 그 중 학술적으로 가장 탁월한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일반적으로 IoT 기기는 외부 전원이 없고, 내부 배터리 용량에 의해 작동 수명이 제한된다. 따라서 IoT 네트워크에서는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최소 전송률을 달성한다는 조건하에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에너지 효율 높은 통신 기법이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비지도학습 기반의 딥러닝을 이용하여 저 복잡도로 다중 사용자 자원할당 및 간섭을 제어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제안 알고리즘은 기존 기법 대비 복잡도 및 성능 측면 모두에서 매우 우수하다.
채성호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무선통신 전반에 대한 선행연구 및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이론과 머신러닝을 실제 통신 시스템에 적용시키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