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재료공학과 반도체 및 나노소자 연구실,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및
전기전자재료학회 학술대회 입상
본교 전자재료공학과 구상모 교수 연구팀이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6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본교 김민영(전자재료공학과, 석사과정)과 이건희(전자재료공학과, 박사과정)는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학부연구생 박세림, 김희철, 이태희(전자재료공학과, 4학년)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6월 29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의 주최로 거행된 '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구상모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차세대 전력 반도체제조 인력양성 사업단장 및 화합물 소재 기반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연구책임자)는 '제 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논문 성과는 본교 KWIX 학부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 4학년 학생과 대학원생이 팀을 이루어 수행한 연구 결과를 포함하여 차세대 고에너지갭 반도체 기술에 대한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과학기술학회 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최종 1편씩만을 추천하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권위의 학술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건희(전자재료공학과, 박사과정)는 “광운대학교 학부연구생 및 대학원들이 많은 수상을 하여 자랑스럽다. 이모빌리티 차량용 반도체에 적용되는 차세대 고에너지갭 반도체를 우리 연구실이 오랫동안 연구하였고 이러한 연구성과가 인정받았다 생각한다. 연구에 도움을 주신 지도 교수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자재료공학과 반도체 및 나노소자연구실(https://nano.kw.ac.kr/)은 구상모 교수의 지도하에 차세대 고에너지갭 반도체 및 파워반도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