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재료공학과 수석 입학생 인터뷰*
전재과 22학번 김형건
1. 광운대학교에 합격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2학번으로 전자재료공학과에 입학하게 된 김형건입니다. 광운대는 타과보다 공대가 유명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서울에 있고 공대로 유명한 학교에 공대로 입학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2. 해당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대학교에 있는 신소재공학과가 광운대에서는 전자재료공학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소재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을 전자재료공학과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자재료공학과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3. 기대되는 수업이 있으신가요?
-기대되는 수업은 심리학 수업입니다. 심리학을 배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해서 힘들었어’라는 언어적 풀이에 대한 해답을 심리학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 특별히 하고 싶은 학교 활동은 있으시다면?
-나서서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규모가 큰 학교 활동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 사람들과 하는 축구 활동이 있는데 그것은 하고 싶습니다.
5. 대학생활 중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학교를 다닌지 1달 째인데, 말을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과 친구들을 언제 알게 될지 걱정됩니다.
6. 앞으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말은 잘 못하는데 듣는 것은 잘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 사람들과 친해져서 과 사람들이 힘든 일을 털어 놓을 상대가 없을 때 쉽게 털어 놓을 수 있게 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7. 향후 진로 및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목표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후에 재료과를 졸업하고 반도체와 관련된 회사에 가서 없어서는 안될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