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위엠비 대표이사,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상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5일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인 대표 15명에게 직접 훈장 포상을 전수했다.
위엠비 측은 “김수현 대표이사는 다수의 국가 프로젝트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4차 산업 기술이 융합된 IT 서비스 운영/관제시스템을 제공하여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위엠비를 창립한 이래 18년간 국내외 다수의 기업과 공공 및 금융기관의 데이터센터 IT운영관리와 분석·예측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대용량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지속적인 R&D연구 개발을 통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트윈 기반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수현 대표이사는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뚝심을 유지하며 사업을 함께 발전시킨 위엠비 모든 임직원분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며, “나아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