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민 교수 연구팀(전자재료공학과),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학술상, 논문상, 재료사진공모전 수상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고정 박창엽 학술상”,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 논문상 및 장려상”, “재료사진공모전” 수상 -
본교 오종민 교수 연구팀(전자재료공학과)은 지난 6월 22일(수) 개최된 2022년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고정 박창엽 학술상”,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 논문상 및 장려상”, “재료사진공모전”을 수상했다.
현재 약 5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1987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 창립 35주년을 맞아 첨단전자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 부품 등의 학술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신사업 분야까지의 다양한 산학연 융합 교류를 위한 전기전자재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전자재료공학과 오종민 교수는 최근 3년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50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에게 시상하는 “고정 박창엽 학술상”을 학회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현재 오종민 교수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에서 국문논문지편집위원 및 학회지편집위원으로 2017년도부터 지속적인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제 저명 학술지들을 포함한 SCI(E) 논문 74편, 국내논문 15편, 국내외 학술발표 137건, 특허등록 16건 등 세라믹 복합체 기반 수동소자, 센서 및 디스플레이 공정 응용 기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오종민 교수 연구팀 소속인 석사연구생 현다은 학생과 학부연구생 박태웅(발표자), 이준우 학생, 본교 전자정보공과대학 KWIX 프로그램 학부생들(발표자: 임진형)은 각각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재료사진공모전(강렬한인상 부문) 수상과 학부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었다.
(왼쪽) 박태웅 학생, 이준우 학생 / (오른쪽사진) 임진형 학생
(왼쪽) 현다은 학생 / (오른쪽) 당선작 “냄새 맡는 강아지”
특히, 재료사진공모전은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해 전기/전자/재료분야의 학술적, 심미적 가치가 있는 재료 관련 사진을 하계 학술대회에서 수상작을 학회 전시 및 시상하며 학회지에도 게재된다. 이번에 수상한 현다은 학생은 2021년에도 재료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박태웅 학생은 제1저자로서 올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논문지에 투고 할 예정이다.
오종민 교수는 “2017년도부터 매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 학부생들도 함께 참석하는데 학술활동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늘 뿌듯하고 이러한 활동들이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