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전자, 학' 93), ㈜에이직랜드 노동부 '2021 강소기업' 선정

 

에이직랜드(대표 이종민)는 올해 고용노동부 '2021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노동부는 청년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강소기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노동부는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기업과 직접 신청 기업 4만3882개소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강소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지난 1년간 평균 12명을 채용했다. 규모별로는 20인 이하 기업이 6366개소(39.9%), 21∼50인 이하 기업이 6144개소(38.5%) 순이다.

에이직랜드는 청년 친화적 임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말 성과급 △임직원 생활 안정 자금 대출 △리프레시 휴가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자기개발부터 문화생활까지 쓸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 제도) 등을 지원한다. 청년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내 동호회 지원과 유연 근무제, 금요일 오후 4시 퇴근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민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좋은 근로환경과 복지증진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출처 : https://m.etnews.com/20210518000043 (전자신문)